의학정보 › 질환 › 심부전
심부전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 피를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 약과 자가관리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① 쉽게 알아보기
심부전은 ‘심장이 멈췄다’는 뜻이 아니라, 심장의 펌프 힘이 약해져 온몸이 필요로 하는 피를 충분히 보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핵심 정리
- 활동하면 숨이 차고, 눕거나 밤에 더 숨이 차고, 다리가 붓고, 쉽게 피곤합니다.
- 원인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부정맥, 심근병증 등 다양합니다.
- 약으로 증상과 생존이 좋아지는 병입니다. 꾸준한 복용이 핵심입니다.
- 매일 아침 체중을 재세요. 며칠 사이 2kg 이상 늘면 물이 찬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짜게 먹지 않기가 특히 중요합니다.
🚨 응급 신호
갑자기 심한 호흡곤란, 거품 섞인 분홍빛 가래, 입술이 파래짐, 의식이 흐려지면 즉시 119에 연락하세요.
갑자기 심한 호흡곤란, 거품 섞인 분홍빛 가래, 입술이 파래짐, 의식이 흐려지면 즉시 119에 연락하세요.
이럴 때는 진료를 받으세요
- 숨이 차서 평소 하던 활동이 힘들어졌을 때
- 다리·발목이 붓고 신발이 꽉 낄 때
- 베개를 높이 베야 잠이 오거나 밤에 숨이 차 깰 때
- 며칠 사이 체중이 2kg 이상 늘었을 때
더 자세히 알아보기 ›원인 · 검사 · 치료 · 생활 관리
② 자세히 알아보기
어떻게 진단하나요
- 증상과 진찰, 심전도, 흉부 X선
- 혈액검사: NT-proBNP(심장에 부담이 있을 때 올라가는 수치), 빈혈, 신장·갑상선 기능
- 심장초음파: 심장의 펌프 힘(좌심실 박출률)과 판막 상태 확인
- 원인 찾기: 관상동맥 검사, 판막 평가 등
치료의 큰 줄기
- 기본 약 4가지 계열(박출률이 낮은 심부전): ARNI(또는 ACE 억제제·ARB), 베타차단제, 알도스테론 길항제(MRA), SGLT2 억제제
- 이뇨제는 몸에 찬 물을 빼 증상을 줄입니다
- 원인 치료: 협착된 혈관·판막·부정맥을 해결
- 일부 환자는 ICD·CRT 같은 기구 치료
- 심장재활 운동
스스로 관리하기
-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 측정, 기록
- 염분 제한(국물·가공식품 주의), 수분은 의사 지시에 따라 조절
- 증상 일지: 숨참, 부종, 피로
- 약을 거르지 않기, 소염진통제(NSAIDs)는 피하기
- 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
나빠지는 신호
체중 증가, 부종 악화, 숨참 증가, 밤 기침, 소변량 감소, 어지럼이 있으면 외래 일정을 기다리지 말고 연락하세요. 일찍 조절하면 입원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전문 정보 보기 ›진단 기준 · 진료지침 · 근거
③ 전문 정보
진단 기준·진료지침·근거 중심의 내용입니다. 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반드시 진료 상담을 받으세요. 지침은 개정될 수 있으며 최신 내용은 각 학회 자료를 확인하세요.
분류
| 유형 | 좌심실 박출률(LVEF) |
|---|---|
| HFrEF(감소) | ≤40% |
| HFmrEF(경도 감소) | 41~49% |
| HFpEF(보존) | ≥50% |
| HFimpEF(호전) | 이전 ≤40%에서 치료 후 >40%로 호전 |
AHA/ACC 병기 A~D(위험 → 구조적 이상 → 증상 → 불응성), NYHA 기능 분류 I~IV를 함께 사용합니다.
생체표지자
비급성 상황에서 NT-proBNP ≥125pg/mL(BNP ≥35)는 심부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급성 호흡곤란에서는 NT-proBNP ≥300(BNP ≥100)이 기준입니다. 고령·콩팥병·심방세동에서 상승하고 비만에서 낮게 나올 수 있어 임상과 함께 해석합니다.
HFrEF의 약물치료(GDMT)
- ARNI(사쿠비트릴/발사르탄) 우선, 불가 시 ACE 억제제 또는 ARB
- 근거 기반 베타차단제(비소프롤롤, 카르베딜롤, 메토프롤롤 서방형)
- MRA(스피로노락톤, 에플레레논), SGLT2 억제제(다파글리플로진, 엠파글리플로진)
- 4제를 가능한 빨리, 저용량으로 동시·신속 도입한 뒤 적정하는 전략이 입원·사망을 줄이는 방향
- 철 결핍 시 정맥 철분, 악화 후에는 베리시구앗 고려
HFmrEF·HFpEF
SGLT2 억제제가 입원·심혈관 사망 감소 근거(EMPEROR-Preserved, DELIVER)로 권고되며, 이뇨제로 울혈을 조절하고 고혈압·심방세동·비만·폐쇄수면무호흡 등 동반 질환을 함께 치료합니다.
기구·수술
- ICD: 최적 약물치료 3개월 후에도 LVEF ≤35%인 허혈성·비허혈성 심부전의 일차 예방
- CRT: LVEF ≤35%이면서 QRS가 넓은(특히 좌각차단, QRS ≥150ms) 경우
- 진행성 심부전은 심장이식·좌심실보조장치 평가
참고 자료
- 대한심부전학회 심부전 진료지침
- 2022 AHA/ACC/HFSA 심부전 지침, 2023 ESC 심부전 지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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