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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과 실신
어지럼의 종류와, 심장 때문에 쓰러진 것일 수 있는 위험 신호.
① 쉽게 알아보기
어지럼은 두 가지로 나눕니다. 세상이 도는 느낌은 귀·뇌 문제가 많고, 눈앞이 캄캄해지며 핑 도는 느낌은 혈압·심장 문제가 많습니다.
핵심 정리
- 실신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가 곧 회복되는 것입니다.
- 가장 흔한 원인은 오래 서 있거나 통증·충격·배변 후에 오는 미주신경성(반사성) 실신으로 대개 위험하지 않습니다.
- 자리에서 일어날 때 핑 도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탈수, 약, 노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만 심장 때문(부정맥, 판막질환, 심근병증)에 쓰러지는 경우는 위험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 운동 중, 누워 있을 때, 두근거림 직후, 가족 중 젊은 나이의 급사가 있으면 꼭 진료를 받으세요.
🚨 응급 신호
의식을 잃으면서 가슴 통증·호흡곤란이 있었거나, 말이 어눌하고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운동 중 쓰러졌다면 즉시 119에 연락하세요.
의식을 잃으면서 가슴 통증·호흡곤란이 있었거나, 말이 어눌하고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운동 중 쓰러졌다면 즉시 119에 연락하세요.
이럴 때는 진료를 받으세요
- 의식을 잃은 적이 한 번이라도 있을 때
- 일어설 때마다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해질 때
- 혈압약·이뇨제 복용 후 어지럼이 생겼을 때
더 자세히 알아보기 ›원인 · 검사 · 치료 · 생활 관리
② 자세히 알아보기
원인 세 가지
- 반사성(미주신경성): 오래 서 있음, 통증, 공포, 배변·소변·기침 후
- 기립성 저혈압: 탈수, 약(혈압약·이뇨제·전립선약·우울증약), 당뇨 신경병증, 고령
- 심장성: 서맥·빈맥 같은 부정맥, 대동맥판협착, 비후성심근병증, 심한 심부전
병원에서는
- 상황·전조 증상·쓰러질 때 모습 자세히 확인(목격자 진술이 큰 도움)
- 누웠을 때와 선 자세에서 혈압 비교(기립 혈압)
- 심전도, 심장초음파
- 필요 시 24시간 활동 심전도, 기립경사검사, 혈액검사
생활에서
- 일어날 때 천천히, 앉았다가 일어서기
- 충분한 수분 섭취(심부전·고혈압 환자는 의사와 상의)
- 쓰러질 것 같으면 즉시 눕거나 앉기
- 복용 중인 약 목록을 의사와 점검
전문 정보 보기 ›진단 기준 · 진료지침 · 근거
③ 전문 정보
진단 기준·진료지침·근거 중심의 내용입니다. 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반드시 진료 상담을 받으세요. 지침은 개정될 수 있으며 최신 내용은 각 학회 자료를 확인하세요.
실신의 분류(ESC)
- 반사성: 혈관미주신경성, 상황성(기침·배변·배뇨), 경동맥동 과민증
- 기립성 저혈압: 약물성, 혈량 감소, 신경인성(자율신경 부전)
- 심장성: 부정맥(서맥·빈맥), 구조적 심질환(AS, HCM, 급성 MI, 폐색전증, 대동맥박리)
고위험 소견
- 운동 중 또는 누워 있을 때의 실신, 두근거림 직후의 실신
- 구조적 심장질환 또는 심부전, LVEF 저하
- 심전도: 2도 II형 이상 방실차단, 이분지차단, 지속적 서맥, QT 연장, 조기 흥분, Brugada 양상
- 젊은 나이의 급사 가족력
기립성 저혈압 정의
기립 3분 이내 수축기혈압 ≥20mmHg 또는 이완기혈압 ≥10mmHg 하강(또는 수축기혈압 <90mmHg)이면 진단합니다. 약제 조정, 수분·염분 증가, 압박 스타킹, 필요 시 약물치료를 고려합니다.
검사 선택
기립경사검사는 반사성 실신·기립성 부전이 의심될 때, 장기 심전도·삽입형 루프 레코더는 원인 불명의 반복 실신에서 고려합니다. 부정맥성 실신이 확진되면 심박동기·ICD·카테터 치료를 선택합니다.
참고 자료
- 2018 ESC 실신 진단·관리 지침
- 2017 ACC/AHA/HRS 실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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